우리집 강아지 석탄이를 소개합니다
처음 집으로 데리고 온 날 애기때 사진입니다.(2개월)
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귀엽죠?
피곤했는지 엎드려 자는 모습이 식빵같았습니다.
저기 고기인형은 아직도 석탄이에게 최애탬입니다.
자기보다 큰 가방을 끌고 다니는게... 얼마나 대견스럽던지
이제 2개월을 넘어...
3개월입니다. 완전 쪼매난게 쪼매내졌습니다.
4개월 5차접종을 끝낸 후 정식 산책입니다!
풀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. 사람만 보면 달려가다보니, 산책을 가면 인기 만점이였습니다.
갑자기 장이 안좋아져서 입원했을당시 사진입니다.(4~5개월) 아파하는 석탄이를 보니, 맴찢이였습니다.
5개월쯤 무더위로 너무 더워하는것 같아 첫 미용을 시켜주었습니다.
미용 전 사진입니다.
미용 후 사진입니다.
첫 미용 성공적이였습니다. 원숭이 시기라 털이 엄청빠지고있었습니다. 죽은 털도 많이 빠지니, 더위를 덜 타더라고요.
드뎌 현재 6개월입니다
누구보다 귀여운 울 석탄입니다. 점점 미모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. 지금보니 털이 까매서 이름을 석탄이로 지었지만, 6개월 지금으로는 황금색 털로 바뀌었네요~
애교가 엄청 많아 이뻐 죽겠어요♥
마지막 사진으로 다음에 더 귀여운 석탄이로 찾아뵙겠습니다.